[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9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 부문 입선에는 민준호·한재은 씨(26. 한국산업기술대학 4학년, 22. 한국산업기술대학 2학년)이 선정됐다.
민준호·한재은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EV-AIR PURI 라는 이름의 작품을 제출했다. 오는 2035년 대기오염에 맞서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 주행 1인용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설명이다.
수상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미래에 대비한 도심형 1인용 퍼스널 모빌리티가 도시 곳곳을 누비며 공기를 정화한다. 또한, 이동과정 자체가 하나의 친환경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개념으로 바뀌게 된다”며 “내연기관 자동차의 흔적과 향수는 ‘EV-AIR PURI’를 통해 남겨지고 기존의 대기오염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대기를 정화하는 친환경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