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서울에서 등록된 최고령 승용차는 1972년에 출고되어 약 48만km를 주행한 뉴코티나다. 현재는 아주 특별한 날만 운행한다. 미세먼지특별법에 의해 1987년 이전 휘발유 차량은 노후차로 분류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제1육군병원에 신경외과를 창설하여 과장을 지낸 후, 한양대학병원 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서울에서 혜화신경외과를 개업, 원장으로 재직중이던 정환영 박사가 2000년 초까지 30년간 사용하던 애차였다. 당시 약 30년된 고령의 노후차였음에도 상태 좋았던 뉴코티나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임기상 대표의 품에 안긴 후 20년 세월을 더 보내고 현재 50년을 무병장수 최고령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