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New HR-V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혼다가 페이스리프트 HR-V를 내놨다. HR-V는 스타일리시함이 더욱 강조된 콤팩트 SUV로 CR-V의 바로 아랫급에 포지셔닝 된다.
HR-V는 2014년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돼 멕시코 셀라야 공장에서 양산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감각을 지닌 도심형 콤팩트 SUV로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정숙한 승차감이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각
HR-V
페이스리프트된 HR-V는 5도어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적용됐다. 솔리드 윙 타입의 다크 크롬 그릴은 스포티한 감각이다. 리어 턴 시그널과 램프는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졌다.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넉넉한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췄다. 센터 탱크 레이아웃 설계는 돋보인다. 2열엔 매직 폴딩시트 기능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캐리어나 유모차, 자전거 등도 적재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최대 1665ℓ까지 수용할 수 있다.
■ 편안한 주행감각
HR-V
HR-V는 배기량 1799cc 직렬4기통 i-VTEC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43마력(6500rpm)이며, 최대토크는 17.5kg.m(4300rp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출력은 기존 모델과 변함은 없다.
트랜스미션은 무단변속기(CVT)와 조합된다. 주행 중 7단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를 채용해 운전자가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주행도 가능하다.
HR-V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때문에 조용하다. 국내에서 소개되는 SUV는 대부분 디젤엔진이 적용돼 실내 소음이 비교적 큰 것과는 대조된다.
주행감은 부드럽다. 액셀러레이터 페달 반응은 가볍고 탄력적이다. 차체 중량은 1340kg으로 가볍기 때문에 빠르고 민첩한 느낌이다. 엔진 사운드는 정제된 느낌이다. 여성이 운전하기에는 부담감은 없는 정도다.
중고속에서 승차감이나 안락함은 세단 못잖게 편안하다. 시속 100km 전후에서의 풍절음도 적절하게 세팅됐다. 트랜스미션은 CVT 무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엔진회전수와 무관하게 변속비를 제어한다. 변속충격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경쾌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HR-V
HR-V에는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와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돼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급제동 경보시스템이 지원된다. 공인 연비는 도심 10.6km/ℓ, 고속도로 13.4km/ℓ 등 복합연비는 11.7km/ℓ 수준이다.
혼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HR-V의 국내 판매 가격은 3190만원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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