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용·민준호 씨는 이 작품을 통해 “자연의 신비는 늘 우리를 경탄케 만든다. 새로운 비례외 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자연이라는 소재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곤충의 몸은 마디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인데, 원박스 형태인 것 같지만 머리와 가슴, 배 등의 3부분으로 나뉘어 기능을 하고 작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며 “매미는 외형적인 부분뿐 아니라 내부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영감을 주는 곤충이어서 자동차와 연관적인 구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매미-빛과 소리의 스펙트럼’ 작품에서는 빛과 사운드의 스펙트럼으로 최대의 몰입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공간과 역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신비로움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표현하고 했다는 것이 정창용/민준호 씨의 생각이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비례와 공간 디자인에 따른 특별한 사용자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구성과 새로운 요소들의 디자인에서 아이디어 전개, 외장 디자인 등을 매력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