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입선..신동화의 ‘모듈형 미래 전기차(Module Mobility)’
2020-08-31 09:05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입선 수상작 (신동화) "Module Mobility(모듈형 미래전기차)"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에서 일반부문 입선에는 신동화(26. 美 칼리지 포 크리에이티브 스터디스. CCS) 씨의 ‘모듈형 미래 전기차 (Module Mobility)’가 선정됐다.
신 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메인 키워드는 새로운 모양,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로 잡고 프로젝틀 진행하게 됐다”며 “이미 많은 자동차 OEM 업체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새로운 모빌리티 제안으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반영하여 독특한 모양, 동시에 친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모빌리티를 초점으로 디자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가까운 미래에는 해수면 보다 아래에 있는 도시들중 일부는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되어 수중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래의 이동 수단은 이 같은 두가지 환경을 오갈 수 있는 모빌리티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했다.
신 씨는 이에 따라 “이 같은 문제의 해결책으로 새로운 모듈형 모빌리티로 제안하게 됐다”며 “수중 도시에 들어갈 때에는 캐빈(구형상) 모듈이 분리돼 바다로 잠수가 가능 하도록 디자인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동차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수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제작을 하여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기준을 충족 시켰으며, 동시에 좀 더 단순한 구조로 효율성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신 씨는 “처음 디자인을 시작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외형적으로 아름다움, 그리고 이 차가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 일반 사람들이 알아볼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특수한 목적을 가진 모빌리티로서 기능을 사람들이 외형을 통해 알아볼수 있고 동시에 잠수정으로 가장 적합한 구의 모양을 채용함으로서 기능, 심미적으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바디 부분(Base Module)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가벼운 느낌을 주는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동시에 단단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위해 넓고 탄탄해 보이도록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디자인 컨셉 배경이 수중 도시라는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해저 탐험선의 느낌을 살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