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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더 뉴 코나’ 디자인 공개..달라진 점은?

Hyundai
2020-09-02 10:04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상품성을 높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Armor)’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온 독창적 요소 중 하나다.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또 독특한 조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로이휠과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더 뉴 코나의 하이테크하고 미래적인 인상을 완성시킨다. 단단한 느낌이 강조된 리어 범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 라인(Line)’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적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에 감성을 더한 감각이라는 평가다.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인상을 가미한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적용돼 경쾌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함으로써 공간이 시각적으로 확장되는 듯한 효과를 구현했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N 라인의 경우 시트와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등 실내 주요 요소에 더해진 ▲N 앰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이 적용돼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더 뉴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mm 증가된 전장을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러기지 용량 또한 10L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시킨 것도 주목을 받는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 더 뉴 코나

현대차는 더 뉴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세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10월쯤 선보이고, 연말에는 2.0 가솔린 모델도 추가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더 뉴 코나 디자인은 고객의 즐거움과 유쾌함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삶을 탐험하는 낭만적인 모험가들에게 더 뉴 코나가 어울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