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포드가 중국에서 미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스컬프쳐를 공개해 주목을 받는다.
포드는 28일 2020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미래의 디자인 언어를 미리 볼 수 있는 조각상을 공개했다. 포드는 이 조각상을 "힘의 진보적인 에너지(Progressive Energy In Strength)"라고 부른다.
이 조각상은 한 차량을 프로필로 묘사하고 있으며 뒤쪽의 한 꼭지점 기준으로 점점 가늘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앞쪽 끝은 근육질이고, 새로운 머스탱의 디자인 해석에도 연관성이 보인다. 긴 후드로부터 날렵하고 조종석처럼 생긴 바디로 흐르면서 루프와 리어까지 이어지는 눈물방울 모양의 흐르는 선 또한 인상적이다.
Progressive Energy In Strength 조각상
이중에서도 리어 측면에 따라 지느러미처럼 생긴 형상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큰 지느러미가 주요한 스타일링 요소였던 1950년대와 60년대 초반의 자동차 스타일링을 환기시키기도 한다.
포드의 중국 디자인 센터는 10월에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디자인 센터는 "힘의 진보적인 에너지"라는 디자인 언어를 실제 생산 라인업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중국시장의 디자인 특징을 이루어 갈 것으로 보인다.
머스탱 마하-E
포드는 2020 베이징 모토쇼에 머스탱 마하-E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애닝 첸(Aniing Chen) 포드 그레이터차이나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머스탱은 포드의 혁신적인 정신의 진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무스탕 마하-E는 중국 전기차 고급 시장에서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Sync+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를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소개된 사양으로는, 무선 업데이트와 차량 대 인프라 통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rogressive Energy In Strength 조각상
이와 함께 무선의 차량-사물 연결 기술과 연계성 등을 시사한다. 이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도로 정체를 줄이고 교통 효율성 목표로 현재 도로 시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