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오펠, 디자인 바꾼 크로스랜드 공개..특징은?

Opel
2020-10-08 09:04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오펠의 크로스랜드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출시된다.

7일(현지시각) 오펠은 페이스리프트 된 2021년형 크로스랜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크로스랜드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푸조 2008의 독일인 사촌 격이라 할 수 있다.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독일 브랜드인 오펠은 PSA에 인수된 이후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리프레쉬하고 있다. 가장 먼저 업데이트된 모델은 코르사(Corsa)이며 그 뒤를 이어 모카(Mokka)가 출시되었다. 모카와 마찬가지로 크로스랜드 역시 기존 이름에서 X를 뺀 채로 공개되었다.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크로스랜드는 새로운 모카(Mokka)를 이어 오펠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채택한 브랜드의 첫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단일 패널로 묶고 차체 전면의 전체 폭에 걸쳐 확장된 '오펠 비저(Opel Vizor)'가 적용되어 전면 디자인의 유사성이 특히 눈에 띈다. 후면에는 양쪽 테일램프를 검은색 플레이트로 연결되어 있어 전면 디자인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차 측면의 ㄷ자의 그래픽과 도어에서 시작해 리어팬더까지 맺히는 속도감있는 리플렉션은 기존의 디자인을 반영한다. 새로운 프런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LED 안개등 및 새로운 디자인의 휠 옵션은 새 디자인에 마침표를 찍는다.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2021년형 오펠 크로스랜드

새롭게 출시된 크로스랜드 GS 라인+ 트림의 인테리어에는 AGR 인증을 받은 인체공학적 시트가 적용된다. 트렁크 부피를 410리터에서 최대 520리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개별 슬라이딩, 리클라이딩 리어 시트는 트림에 관계없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뒷좌석을 통째로 접어 내리면 최대 1255리터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 1.2 터보 가솔린과 1.5 디젤 엔진의 구성을 계속 유지한다. 출력 범위는 83마력부터 130마력이며 엔진에 따라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한, 크로스랜드에는 오펠의 새로운 인텔리그립(IntelliGrip) 어댑티브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기본, 눈, 진흙, 모래, ESP Off의 5가지 모드가 적용된다. 오펠에 따르면 이 새로운 기술은 모든 종류의 표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안정성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오펠은 2021년형 크로스랜드의 주문이 곧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첫 고객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