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21일(현지 시각) 뷰익이 플래그십 SUV인 엔클레이브의 2022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현재 프런트 쿼터, 리어 쿼터에서 바라본 이미지만 공개됐으며 자세한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형 모델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에 있다. 그릴은 기존 2018년형 모델보다 훨씬 커졌으며 캐딜락 XT5의 것을 연상시킨다. 뷰익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크롬 스트립은 그릴에서 시작해 더 상당히 얇아진 헤드라이트 하단부까지 이어진다. 범퍼 하단부에는 각진 모서리가 있으며 그 속에는 사각형의 헤드라이트가 들어가 있어 램프가 2단으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측면 디자인에서의 실루엣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테일램프 부근에서 차이를 찾아볼 수 있다. 테일램프를 파고드는 크롬바가 평범한 디자인의 가로형 크롬바로 대체됐으며 테일램프의 라인을 이어받아 일관된 라인의 흐름을 보여준다. 후면의 하단부에는 기존에 노출돼있던 배기구가 범퍼와 통합된 가로형의 가짜 배기구로 디자인됐다.
2022년형 뷰익 엔클레이브
두 사진에서 인테리어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으나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대시보드 디자인과 함께 대형 스크린이 탑재될 예정이며 GM의 슈퍼 크루즈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