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2일(현지 시각) 닛산이 신형 프론티어(Fronti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닛산은 오는 4일 올 뉴 패스파인더 SUV와 신형 프론티어 트럭을 발표할 예정이다. 프론티어는 이미 작년부터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공격적인 PRO-4x 오프로드 트림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상 속에서 프런티어 트럭은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있으며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그릴을 보여준다. 이는 닛산의 SUV와 트럭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고 있다.
닛산 나바라
프론티어 트럭은 작년 신형 V6 엔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최대 출력이 49마력 증가해 310마력, 281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가 구형 5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며 수동변속기 모델은 단종됐다.
닛산 프론티어 티저
그릴은 마름모 형상의 두꺼운 패턴이 적용됐고 닛산 새 배지가 기존보다 더 높게 배치됐다. 이는 PRO-4X 트림에만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트림에 적용되는 글로시 블랙 휠에는 실버 색상의 악센트가 적용됐고 오프로드 전용 고무 소재로 덮여있다.
닛산 프론티어 티저
휠 센터에는 빨간색의 얇은 닛산 오프로드 트림 배지가 눈에 띈다. 또한 프론티어의 새로운 LED 테일램프와 더 날렵한 디자인의 리어 펜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유출된 사진을 통해 트럭의 대략적인 모습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지만, 4일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