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폭스바겐은 11일(현지 시각) 폴로(Polo) GTI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티저 스케치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폴로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공개와 함께 더 폴로(The Polo), 라이프(Life), R-라인의 세 가지 트림 명을 새롭게 공개한 바 있다. 폴로 GTI는 출시 후 폴로의 최상위 트림에 위치하게 된다.
폭스바겐, 폴로 페이스리프트
폭스바겐은 폴로 GTI가 더욱 날카롭고 역동적이며 막강하다고 설명한다. 폴로 GTI는 GTI 라인업 전통에 따라 빨간색 악센트가 곳곳에 적용됐는데 전면부의 LED 라이트 바 위와 그릴 속에 숨겨진 GTI 로고, 측면 캐릭터 라인 시작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 폴로 페이스리프트
또 골프 GTI와 마찬가지로 벌집 패턴의 공기 흡입구에 LED 주간 주행등이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벌집 패턴 속 LED 라인팅은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에서 사용되는 디자인 요소이다. 이처럼 폴로 GTI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 들은 기존에 스포티한 폴로의 디자인을 더욱더 공격적으로 보이게끔 한다.
폭스바겐, 폴로 GTI 티저 스케치
폴로 GTI의 성능에 관한 부분은 알려진 바 없으나 페이스리프트 이전 폴로 GTI는 2.0L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을 사용해 최대 출력은 197마력, 최대 토크는 320 Nm에 달했다. 제로백은 6.7초, 최고 속도는 237km/h였다.
폭스바겐은 2018년 폴로에 사용되고 있는 MQB A0 플랫폼이 더 많은 출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적 있기에 페이스리프트 된 폴로 GTI는 더 강한 출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