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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공개..디자인 차별점은?

Volkswagen
2021-05-20 10:26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19일(현지 시각) 폭스바겐의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유럽과 북미에서 약세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신 사양의 중국형 파사트는 2018년 말에 출시됐으며 2015년에 출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오히려 중국형 파사트는 북미형 모델과 많이 닮았는데, 중국형 모델이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사용하는 반면 미국 버전은 2011년에 출시된 파사트 NMS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공개된 사진 속 모델은 2022년형 중국형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에 의해 공개됐다. 가로형의 크롬 장식이 적용 프런트 그릴과 크롬으로 감싸진 헤드램프 속 모듈, 더욱더 깔끔해진 프런트 범퍼 디자인이 돋보인다. 범퍼와 그릴 디자인의 경우 각각 두 종류가 존재하며 트림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파사트의 측면 디자인을 살펴보면 헤드램프 부근에서 시작된 숄더 라인과 문손잡이를 관통하는 라인이 모여 두 줄의 캐릭터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폭스바겐, 중국형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가장 크고 분명한 변화는 리어 램프인데, 좌우의 헤드램프 유닛이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가운데 부분에도 라이팅이 들어올지, 단순 장식인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1.4L 엔진이 사용되는 280 TSI 모델과 2.0L 엔진의 330 TSI, 380 TSI 총 세 가지의 모델이 판매된다. 세 모델 모두 폭스바겐의 DSG 변속기가 사용된다.

한편, 북미형 파사트를 생산하는 폭스바겐 테네시 공장은 2023년부로 파사트의 생산을 종료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