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27일(현지 시각) 인피니티가 차세대 QX6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올해 2월부터 차세대 QX60의 여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일부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QX60의 대시보드 일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인피니티 모델들과 달리 매우 현대적인 레이아웃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황갈색 가죽이 대시보드를 덮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그 위에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위치해 있다.
인피니티, 차세대 QX60 티저 이미지
공조기는 가로로 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무광 크롬 색상의 포인트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부각해 실내에 안정감을 더한다. 공조기 밑으로는 다양한 컨트롤 버튼들이 존재하며 황갈색 가죽이 세로로 감싸고 있다. 인피니티는 QX60의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가죽, 직관적인 기술 그리고 아름다운 앰비언트 라이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프로토타입
차세대 QX60의 익스테리어는 지난해 공개된 QX60 모노그래프 프로토타입(QX60 Monograph Prototype)과 매우 흡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 디자인은 꼿꼿이 서 있는 모습으로 차급에 맞는 당당하고 대담한 느낌을 준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프로토타입
또한 얇은 헤드램프 모듈이 미래적인 모습이며 커다란 사이드 에어 커튼이 고성능의 이미지를 더한다. 차체 실루엣은 롱 후드 디자인이 적용된 전형적인 후륜구동의 프로포션을 보여주며 볼륨감이 강조된 탓에 매끈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차세대 QX60 티저 이미지
차세대 QX60은 최대 2721kg까지 견인할 수 있으며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에 사용된 V6 3.5ℓ 자연 흡기 엔진을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피니티 모델로는 처음으로 반자율주행 기능인 프로파일럿 어시스트(ProPilot Assist)의 개선 버전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