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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뉴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소개

Jeep
2002-02-25
그랜드 체로키는 84년에 나온 체로키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다가 반응이 좋아 윗급차로 자리잡았다. 98년에 나온 뉴 그랜드 체로키는 개발 과정에서 온로드와 오프로드, 두 가지 경우를 모두 만족시키도록 설계했다.
그랜드 체로키는 84년에 나온 체로키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다가 반응이 좋아 윗급차로 자리잡았다. 98년에 나온 뉴 그랜드 체로키는 개발 과정에서 온로드와 오프로드, 두 가지 경우를 모두 만족시키도록 설계했다. 승차감은 구형에 비해 온로드에 적합하도록 부드럽게 세팅되어 국내 실정에 알맞다. 뉴 그랜드 체로키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독특한 4WD 매커니즘인 콰드라 드라이브 시스템이다. 이는 네 바퀴 중 하나만 접지력을 얻을 수 있는 최악의 도로조건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차를 구동시킬 수 있는 첨단 장비다.

국내에는 1999년 여름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2000년 4.7 리미티드와 4.0 라레도 모델이 더해졌다. 4.7 리미티드는 이전에 수입되던 4.0 모델의 고급스러운 편의장비에 V8 4.7l 엔진을 엊어 가속성능이 더욱 높아졌다. 4.0 라레도는 이전에 수입되던 4.0 리미티드의 보급형 모델이다.

4.7 리미티드에 엊힌 V8 엔진은 최고출력 235마력, 3천200rpm에서 39.0kg.m의 최대토크를 내며 직렬 6기통 방식의 4.0 엔진에 비해 가속성능과 정숙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전자제어 방식 변속기는 엔진과 잘 조화되어 변속충격을 줄였고 고급 승용차처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4.7 리미티드는 수입되던 4.0 리미티드와 편의품목이 같다. 고급스러운 인피니티 오디오를 달아 스티어링 쉴에서 손을 떼지 않고 조작할 수 있고 헤드 콘솔 부분에 미니 컴퓨터가 설치되어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쉽다. 적외선 온도조절 장치는 운전석과 조수석 승객이 원하는 온도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안전에 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ABS 브레이크 시스템과 측면충돌 보호 시스템(side impact protection), 센트리키 도난방지 시스템 등을 갖추어 안전과 보안성을 높였다.

보급형으로 선보인 4.0 라레도는 4.0 리미티드와 같은 19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트렁크 내장 냉장고, 뉴얼 에어컨, 인피니티 오디오 등이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다. 2000년형 뉴 그랜드 체로키 4.7 리미티드의 값은 5천880만원이고 4.0 라레도는 4천694만원이다.


출처 : Import Car Guide Book 20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