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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신형 슈퍼카 유토피아 공개..최고출력 852마력!

99대 한정 생산..공개 전 완판

Pagani
2022-09-14 17:19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 유토피아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파가니가 와이라(Huayra) 후속으로 개발한 신형 슈퍼카 유토피아(Utopia)를 14일(한국시각) 공개했다.

파가니는 유토피아 개발 시 기본으로 돌아가 운전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며 신차의 특징으로 간결함, 경량화, 운전의 즐거움을 꼽았다.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 유토피아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AMG의 V12 6.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수동 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출력 852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힘은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에 의해 리어휠에 전달, 후륜구동으로 작동한다. 파가니는 슈퍼카 애호가들을 위해 7단 수동변속기를 새로 개발했다.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 유토피아

섀시는 차체 및 조수석에 탄소-티타늄 섬유, 전면 및 후면에 크롬 튜브 서브프레임으로 만들었다. 서스펜션은 단조식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이다. 휠도 단조 알루미늄제를 채택했고, 브레이크는 앞바퀴 6피스톤, 뒷바퀴 4피스톤이다.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디자인에선 전작인 와이라와 존다 등과의 유사성이 보인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와이라와 같이 굴곡이 심하지만, 커다란 전면 펜더나 중앙부 비례 등은 존다를 연상케 한다. 독특한 사이드 미러의 위치나 헤드램프 디자인 등은 유토피아만의 차별화 요소다.

파가니 유토피아
파가니, 유토피아

실내는 아날로그 계기판 등을 배치해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알루미늄 소재 스티어링 휠과 페달 등은 역동성을 드러낸다.

파가니는 유토피아를 99대만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공개 전 이미 모두 판매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