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혼다(Honda)의 럭셔리 브랜드, 아큐라(Acura)는 5일(현지시각) ‘인테그라 타입 S(Integra Type S)’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아큐라는 위장된 차량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몇 가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아큐라는 신형 인테그라가 궁극적인 도로 주행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하며, 인테그라 타입 S에 300마력이 넘는 파워를 발휘하는 고성능 2.0리터 터보차지 VTEC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큐라, 인테그라 타입 S
이 엔진은 신형 혼다 시빅 타입 R에 사용된 것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 시빅 타입 R은 315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차량의 최대 토크도 시빅과 유사하게 42.83 kgf·m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차량에는 6단 수동 변속기와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적용될 것이다.
차량의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타입 R보다는 약간 절제된 느낌이 들 것이라는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의 앞 범퍼는 더욱 깊어졌으며, 후면에는 중앙에 3개의 테일파이프가 적용됐다.
어큐라, 인테그라 타입 S
고성능 인테그라 모델은 2023년 여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의 판매가격은 기존 인테그라의 3만 800달러(한화 약 4010만원)보다 약 1만 달러(환화 약 1300만원)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