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체급 이상의 안락한 승차감과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세단이다. 작년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국내출시 했으며 높은 판매가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C300 AMG라인의 경우 상위 모델인 E클래스와 판매가격이 겹치기도 한다. 시승차인 C200 4매틱 아방가르드는 AMG라인과 달리 상대적으로 심심한 분위기의 외관을 지녔다. 하지만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똑 닮은 내외관 디자인으로 베이비 S클래스란 별명에 잘어울리는 모습이다. 시승차는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하고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네바퀴를 굴리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1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41km/h, 복합연비는 11.3km/L를 보여준다. 벤츠 C200 4매틱 아방가르드의 판매가격은 61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