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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파인뷰 ‘X600 4K’ 출시

Fine Digital
2025-08-25 11:20
파인디지털 파인뷰 X600 4K
파인디지털 파인뷰 ‘X600 4K’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BT+Wi-Fi 앱 연동으로 조작의 편의성과 속도를 모두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X600 4K’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은 4K UHD의 극초고화질로 작은 디테일까지도 선명하고 정교하게 담아낸다. ‘AUTO 나이트 비전’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외부의 빛을 감지해 낮에는 더욱 선명하게 밤에는 밝게 자동 조정해, 주야간 모두 최적화된 화질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초고감도 이미지 센서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빛 번짐을 최소화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앞차 출발이나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려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를 지원한다. 또한,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최대 96일 이상 안전한 녹화를 보장하는 ‘저전력 모드’, 설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배터리 안심 보호’, AI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및 겨울철 방전을 예방하는 ‘저전압 차단 설정’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