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X3600 POWER’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결합한 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3600 POWER’의 예약 판매를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5GHz 초고속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별매품 ‘BT+Wi-Fi 동글’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화질은 HD 대비 4배 선명한 QHD급을 지원한다. HDR 기능으로 조도 변화에도 선명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차량 전환 상황에서도 번호판을 또렷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이 적용됐다.
‘파인뷰 X3600 POWER’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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