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마세라티 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마세라티는 대회 기간 동안 자사 대표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16번 홀(파3)에 전시한다.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해당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마세라티의 럭셔리 감성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물론, 브랜드의 그랜드 투어링 모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도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정교함과 도전 정신이 공존하는 골프는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럭셔리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