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시장과 라이더 카페 등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다양한 모델들을 행사장에 배치해, 엔트리 모델인 스카우트 시리즈부터 퍼슈트 시리즈까지 시승 체험이 가능하다.
시크한 바버 스타일과 낮은 시트고로 라이더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우트 바버를 시작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쿼터 페어링을 더한 101 스카우트, 묵직한 토크의 치프 다크호스, 치프 바버 다크호스, 장거리 투어링에 최적화된 바이크 로드마스터, 퍼슈트까지 총 6종의 모델들을 직접 라이딩 할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이태원 부산 전시장 뿐 아니라 전시장이 없는 울산 지역의 유명한 라이더 카페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하는 시승행사를 통해 라이더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