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불스원케어 매장 전경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프리미엄 자동차 케어 브랜드 ‘B1불스원케어’가 9월 1일부로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B1불스원케어는 손세차·광택·코팅·실내 클리닝을 제공하는 ‘불스원 워시앤케어(BWC)’와 엔진오일 교환 등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 ‘불스원 스페셜티(BST)’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현재 전국 250개 제휴 매장에서 운영 중인 B1불스원케어는 올해 안에 300곳까지 확대해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법인 출범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와이퍼 무상 점검 및 교체시 최대 37%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옥수 대표는 “독립 법인 출범은 서비스 품질을 프리미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 매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며 “앞으로 예약·결제·포인트 관리까지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새로운 차량 관리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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