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4K U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파인뷰 X4K’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뷰 X4K는 전방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극초고화질로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선명하고 정교하게 담아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인뷰 X4K는 자동차 실내 환경에 특화된 5GHz Wi-Fi를 지원, 블루투스가 더해진 별매품 ‘BT + Wi-Fi(BT+ 와이파이 동글)’를 적용할 경우 보다 빠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연동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최대 121일 간 안전하게 녹화하는 ‘저전력 모드’,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표준 모드 대비 2배 수준의 녹화 시간(324분)을 제공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충격 위치와 크기를 세분화해 AI가 가짜 충격은 거르고 진짜 충격만 선별해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