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드림 서클’ 학교조경 2개교 신규 조성..지속가능 생태교육 확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서울시교육청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교 내 생태 전환 교육과 연계한 조경 사업 ‘포르쉐 드림 서클(Porsche Dream Circle)’을 2개교에 신규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르쉐 드림 서클’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배우는 친환경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는 서울 강서구 삼정초등학교와 노원구 월계초등학교에 각각 드림 서클을 구축했으며, 총 2억 6500만원이 지원됐다. 이번 조성을 통해 전국적으로 총 14개 드림 서클이 완성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6년간 드림 서클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생태 감수성을 넓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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