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서 ‘뉴 M5 투어링’·‘30주년 i7 스페셜 에디션’ 첫 공개
2025-10-15 10:38: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i7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갤러리(관람객) 대상 ‘홀인원 선수 맞히기 이벤트’다. 대회 기간 중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선수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MINI의 고성능 SUV 모델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증정한다.
또한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BMW i7 xDrive50과 iX xDrive45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갤러리 플라자 전시장에서는 ‘i7 xDrive60 BMW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해당 모델은 국내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뉴팍투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제작됐다. 아울러, 현대미술가 이건용 작가와 협업한 아트 랩핑 버전 ‘i7 M70 xDrive’도 함께 전시된다.
M존에서는 올해 말 공식 출시 예정인 고성능 왜건 ‘뉴 M5 투어링’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밖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XM 레이블’, ‘M135’, ‘M235 xDrive 그란 쿠페’,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BMW 모토라드 ‘R 12 G/S’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전시해 모터쇼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