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볼보가 선보인 전기차 EX30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는 탄력적인 주행감이 강점이다. 제로백은 불과 3.7초 수준이다. 강력한 성능을 지닌 트윈모터가 적용돼 볼보 브랜드 사상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428마력에 달한다.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볼보 카 UX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탑재된 점도 포인트다. 한번 충전으로 32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 EX30C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5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