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직영 중고차 최대 1100만원 할인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통-큰 혜택이 왔시월’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가을을 맞아 늘어나는 차량 운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 차량은 리본카의 직영 인증중고차로, 총 100여 대가 오는 29일까지 13일간 한정 판매된다. 모든 차량은 특허받은 정밀점검 기준(RQI)에 따라 주요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29페이지 분량의 요약 리포트로 점검 결과를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대상 차종은 캠핑이나 차박에 적합한 현대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K5, 그랜저, 제네시스 G80 등 인기 세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기 스포츠카의 시초로 불리는 아우디 e-트론 GT는 이번 타임딜을 통해 최대 11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돼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가을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품질과 가격 모두에서 만족할 수 있는 직영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