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 만료’ 차량 고객 대상 ‘2025 클래식 캠페인’ 실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 할인과 소모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2025 클래식 캠페인’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차량 유지비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선,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무상 보증 및 서비스 프로그램인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가 증정돼 가을철 안전 운행을 돕는다.
⠀
이와 함께 장기 고객 외에도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액세서리(플로어 매트, 휠, 루프박스 등)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가방, 모자, 텀블러 등)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ISP 만료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