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에어서울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 김동석 안전본부장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서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항공 산업 관련 정보 교류 ▲항공 서비스 분야 연구 협력 등을 통해 항공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한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등과도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며 항공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항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