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에어서울은 한진관광의 테마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여담’과 제휴를 맺고, 요나고, 다카마쓰 등 소도시 여행객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담’은 로컬·체험·문화·예술·축제·미식·쇼핑·휴양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개별 여행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서울 고객은 이번 제휴에 따라 괌, 베트남, 일본 등 주요 인기 노선의 항공권을 특별 할인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여담’에서 제공하는 투어, 액티비티, 패키지 등의 여행 상품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세분화된 구성과 합리적인 경비로 나만의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여행을 설계하고 싶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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