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플래그십 모델 LS·LM·LX부터 프리미엄 SUV ‘NX’, ‘RX’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잔디 광장에 마련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올해 3월 출시된 신형 모델로, ‘품격 있는 세련미’를 테마로 한 플래그십 SUV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열리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이동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선보인 플래그십 MPV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움직이는 라운지(Moving Lounge)’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 ‘NX 350h’가 전시돼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돼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LM’, ‘LX’, ‘NX’, ‘RX’ 등 전동화 모델은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돼 관람객들이 이동 중에도 렉서스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인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를 경험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