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객관성과 신뢰도가 높은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소비자 만족도, 전문가 평가, 품질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팅크웨어는 Vision AI 기술을 접목한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12년 연속 1위는 소비자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혁신을 이어온 결과”라며 “AI 기반 영상 인식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