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한강 노들섬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 전시 개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소니코리아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에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 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 하나의 카메라’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가장 소중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포착하는 소니 카메라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파트 1에서는 소니 파트너즈 작가 김주원, 현봄이, 최우근 작가가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I로 촬영한 작품을 공개한다. 세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순간을 통해 RX1R III의 표현력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소니 카메라 유저들의 참여형 전시가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전 이벤트 ‘MyAlpha365’의 5~9월 수상작 100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인화해 ‘모두의 소니 이미지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소니 파트너즈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도 열린다. 작가들이 전시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카메라 스트랩이 증정되며, 참가 신청은 소니 알파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전시 현장에는 소니의 최신 알파(Alpha) 카메라와 G 마스터(G Master) 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일부 제품은 현장 한정으로 할인 판매된다.
한편,소니 이미지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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