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초특가 ‘품절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차량은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도 확대 운영된다. 차량 구매뿐 아니라 중고차 렌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K Car 렌트 기획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구매자에게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이,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이 제공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참가해 고객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케이카에서 마련한 특별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