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1월 7~9일 사흘간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고객 감사 행사 ‘Happy 40th Anniversary, Han Sung!’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는 기념 포토존, 브랜드 히스토리를 다룬 ‘한성 헤리티지 퀴즈’, 메시지 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승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굿즈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 프로, 다이슨 에어랩, 뱅앤올룹슨 스피커, 신세계상품권(30만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패커블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11월 28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으로 출고한 고객 대상 추가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골드바 10돈,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9, 리모와 기내용 캐리어, 호텔 스위트 패키지, LG 스탠바이미 2, 호텔 뷔페 디너(2인), 돔 페리뇽 빈티지 샴페인 등을 제공한다. 전기차 라인업(PHEV 제외)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구입 고객에게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 바우처가 추가 제공된다.
김마르코 대표는 “이번 시승 페스티벌은 40년 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이자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벤트다”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