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할리데이비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이더 대상 ‘프리덤 챌린지 아시아 2025’를 내달1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간 중 가장 많은 주행 거리를 기록한 라이더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홍콩·마카오·대만·인도 등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받는다.
참가 대상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소유자이며, 본인 명의 차량 1대를 등록해 참여한다. 신청은 행사 기간 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점에서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 기념 패치가 제공되며, 아태 지역 전체 우승자에게는 ‘2026 Harley-Davidson Homecoming’(미국) 페스티벌 참가권과 이코노미 항공권, ‘Ride to Rayong 2026’(태국) 참가권, 약 50만원 상당 의류 바우처가 제공된다. 국가별 우승자에게는 ‘Ride to Rayong 2026’ 참가권과 약 50만원 상당 의류 바우처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