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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후쿠오카 항공료가 5만원”..티웨이항공, 다낭·싱가포르·프랑크푸르트 초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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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2:26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내년 여름 해외 여행은 티웨이항공을 추천한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중화권 △동남아 △유럽 △미주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및 국내선 60개 노선을 대상으로 내년 10월까지 항공편 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노선별로 △제주-후쿠오카 5만3700원 △인천-나트랑·다낭·비엔티안 10만700원 △인천-세부 10만2700원 △인천-방콕 10만3100원 △인천-싱가포르 11만21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8600원 △인천-바르셀로나 38만8600원 △인천-비슈케크 31만2100원 △인천-타슈켄트 31만636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면 결제 금액별 국제선 1만원과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FLYNOV'를 적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 가능하며,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또 대형 항공기가 투입되는 일부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26년 하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더 많은 선택지와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