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제7회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 성료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경기도 용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공식 딜러사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53명이 참가했다. 실제 고객 응대와 정비 상황을 반영한 실무형 과제로 서비스 기술 역량을 검증했으며, 영업·서비스·정비 등 7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우승자는 서비스 어드바이저(토요타 용산 한현진), 세일즈 컨설턴트(토요타 용산 신재훈), 고객지원(토요타 대전 권기범), 부품 스페셜리스트(토요타 서초 조용빈), 일반 정비(토요타 분당 양형모), 판금(토요타 대전 김수연), 도장(토요타 서초 윤용현)이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배움과 도전의 장이다”며 “차별화된 기술과 한 단계 높은 서비스로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