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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A320 도입·기단 4대로 확대..오사카·나트랑 노선 취항 계획

Parata Air
2025-11-10 15:23
파라타항공 비행기
파라타항공 비행기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파라타항공(대표 윤철민)은 파라타항공의 4번째 비행기이자 2번째 A320-200(174석)을 도입하는 등 기단을 4대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A330-200(294석)을 비롯, 중·단거리 노선용 2호기 A320-200(168석) 등을 도입하고, 향후 국제선 노선 확장을 위해 A330-200을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파라타항공은 도입 항공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미주·유럽·아시아 주요 거점에 정비관리 전문기업 AFI KLM E&M(Air France Industries KLM Engineering & Maintenance)과 최소 6년간 정비 지원 계약을 체결,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17일 일본 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11월 중 일본 오사카, 베트남 푸꾸옥, 다낭, 나트랑 등에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