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GT3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람보르기니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햤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5년 1~9월 글로벌 인도 8,140대, 매출 24억1천만 유로, 영업이익 5억 9200만 유로(약 9984억)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4.6%다. 지역별 인도는 EMEA 3683대, 미주 2541대, 아태 1916대였다.
스테판 윙켈만 회장 겸 CEO는 “환율·관세 변수에도 하이브리드 전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며 “혁신·품질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에 따라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주문잔량을 기반으로 연말까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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