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은 최근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취항했다고 24일 밝혔다.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18시 10에 현지에서 출발해 19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후가 온화하고 유수한 환경의 골프장을 보유한 가고시마는 겨울에 골프 수요가 집중되는 도시”라며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고객의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