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차량에서 디즈니+ 앱을 직접 내려받아 설치한 뒤,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유럽 다수 국가와 아시아 일부 지역,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43개 시장에서 동시에 개시됐다.
적용 대상은 아우디 A5, Q5, A6, A6 e-트론, Q6 e-트론 등 신형 차종으로, 이용을 위해서는 myAudi 계정과 차량 내 데이터 연결이 필요하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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