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감각에 세련미 더해졌다”..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티저 공개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정통 SUV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요소가 더해져 유니크한 스타일이 강조됐다.

기아는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의 티저 이미지를 1일 공개했다.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기아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이 더해졌다. 유니크하면서도 자신감이 돋보이는 이미지다.

전면의 수직형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후면의 수직 및 수평형 램프는 안정감과 통일감을 연결한다. 플러시 도어 핸들은 세련미와 실용적인 모습이다.

한편, 기아는 오는 10일 기아 월드 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토스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