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코나 일렉트릭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보합권을 이해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매수에 나섰다.
현대차(005380)의 주가가 3일 오전 9시 기준 26만 6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7278만 8673주이며, 취득률은 35.55%에 달한다. 외국인은 19만 9777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22만 6059주를 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2만 5000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9만 80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1만 68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1만 7000원 대비 0.17%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597만 603주이며, 취득률은 39.95%에 달한다. 외국인은 27만 3860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26만 4830주를 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4만 4042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2만 6200원이었다.
KG모빌리티(003620)는 362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690원 대비 1.76%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619만 682주이며, 취득률은 22.82%에 달한다. 외국인은 5833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23만 846주를 매도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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