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HEV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005380)의 주가가 4일 오전 9시 기준 27만 1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26만 6500원 대비 1.87% 증가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7278만 8673주이며, 취득률은 35.55%에 달한다. 외국인은 7만 630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12만 42주를 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3만 577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9만 80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1만 88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1만 8600원 대비 0.16% 증가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638만 3522주이며, 취득률은 40.06%에 달한다. 외국인은 39만 8538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1079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4만 4692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2만 6200원이었다.
KG모빌리티(003620)는 367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595원 대비 2.08% 증가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622만 3894주이며, 취득률은 22.84%에 달한다. 외국인은 3만 5120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1만 1087주를 샀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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