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의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현대차(005380)의 주가가 9일 오전 9시 기준 30만 8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1만 5500원 대비 2.21%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7430만 8230주이며, 취득률은 36.29%에 달한다. 외국인은 19만 1540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1만 211주를 매수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3만 577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9만 80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2만 48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2만 5600원 대비 0.63%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646만 7761주이며, 취득률은 40.08%에 달한다. 외국인은 29만 4206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5만 9946주를 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4만 4692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2만 6200원이었다.
KG모빌리티(003620)는 358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645원 대비 1.64%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651만 5201주이며, 취득률은 22.98%에 달한다. 외국인은 14만 2326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4만 9473주를 매도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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