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의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현대차(005380)의 주가가 15일 오전 9시 기준 29만 7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0만 1500원 대비 1.49%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7399만 5163주이며, 취득률은 36.14%에 달한다. 외국인은 5만 6346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12만 6681주를 매수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3만 577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9만 80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2만 4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2만 5800원 대비 1.03%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708만 1481주이며, 취득률은 40.23%에 달한다. 외국인은 13만 2930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12만 620주를 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4만 4692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2만 6200원이었다.
KG모빌리티(003620)는 362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3680원 대비 1.49%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820만 6863주이며, 취득률은 23.82%에 달한다. 외국인은 35만 3806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5만 2778주를 샀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