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 스포츠의 가장 강력한 SUV RSQ8 4리터 8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덕분에 최고출력은 640마력, 최대 토크는 86.68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3.6초다. 단순히 빠른 차가 아니다. 운전자의 오감을 자극해서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차다. 배기음도 경악스러울 정도로 크고 아름답다. 특히 팝앤뱅이 터질때면 “이걸 어떻게 인증을 받았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다. 아우디 RSQ8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969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