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가 선보인 Q5 40 TDI 콰트로(Quattro)는 디젤 SUV라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여기에 18kW의 출력을 보조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Q5 40 TDI 콰트로 S-라인 트림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동반석에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스마트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 40.78kg.m의 힘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인 만큼 복합연비는 12.8km/ℓ에 달한다. 아우디 Q5 40 TID 콰트로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6968만~795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