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KG모빌리티(KGM)는 29일 언론에 공개한 신형 픽업 ‘무쏘(MUSSO)’는 가솔린과 디젤 등 2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기존 무쏘 EV(전기차)를 감안하면,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신형 무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성이 대거 적용된 점도 포인트다. 스탠다드와 그랜드 스타일 등으로 운영된다. 전장은 모델에 따라 5150~5460mm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17마력, 디젤 모델은 20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오는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최종 확정된 건 아니지만, 무쏘 모델별 트림에 따라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KGM 신형 무쏘는 국내 시장에서 기아 타스만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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